[단독] 누누티비 '불법 전용앱' 출시…개인정보 유출 우려
[앵커]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누누티비가 정부의 접속 차단을 비웃 듯 전용앱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보안업체에 의뢰해 분석해 봤더니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불법앱 제작자가 이 앱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대응이 또 다른 피싱 피해 가능성을 높이게 된 상황인데, 관련 부처는 부랴부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누누티비 접속 차단에 나서자 누누티비는 이를 비웃 듯 아예 '전용앱'을 내놨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6시 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