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 남강수 - 추억의 소야곡 (Serenade Of memories),1955  *Old K-pop

남인수 / 남강수 - 추억의 소야곡 (Serenade Of memories),1955 *Old K-pop

남인수: 원음(original sound) 남강수( *03:05~ )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1955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부른다 다시못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한밤에도 그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남인수의 위 노래는 원음(빅토리 레코드 SP, 1955)이며 아쉽게도 1955년 이곡을 취입할때 1, 3절만 녹음을 하여 발표된 관계로 2절은 들을수 가 없으며, 또한 원곡 출시 이후 재 녹음이나 다른 음반에 취입하지 않았으므로 유사한 노래는 모두 모창판으로 보면된다 *본명이 최창수(崔昌洙)인 남인수(南仁樹 1918~1962,경남 진주): 1936년 '애수의 소야곡'(哀愁의 小夜曲, 이부풍=박노홍/박시춘)의 원곡인 '눈물의 해협' (海峽:시에론 레코드)으로 당시 18세에 호적상 이름(양자)인 강문수(姜文秀)로 데뷔 남인수 3대 소야곡(애수/ 추억/ 이별) *남강수(1938~2014, 부산 / 예명: 이청봉 / 본명: 이동휘) : 1960년대 지구레코드 전속 가수로 활동, '백마강 길손' 으로 데뷔(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