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일 해돋이 다대포해수욕장 직관갔다왔습니다

ddp에 오래 살다보니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 해돋이 명소인 이 곳도 많이 변했습니다. 보도블럭이 깔리고 깨끗하게 정비가 되다보니 사람들이 많아져서 원주민(?)으로써 좀 아쉽더라구요. 영상 중간에 살짝 짜증났던 부분도 있었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뭐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크게 신경은 안썼습니다. 사람들 뒤에 돌같은 곳에 서서 30분넘게 같은 자리에서 찍다보니 좀 힘들기도 했습니다. 셀가봉도 아니라서 매 년은 아니지만 가급적 오려고 하는 새해 해돋이 현장입니다.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진정한 한 해입니다... 남다른 해이거든요. 제가 불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