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화물연대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 / YTN

국토교통부 "화물연대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 / YTN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오는 7일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보도 참고 자료를 통해 "화물연대가 정상 운송을 수행하는 다른 화물차주들에게 출입구 봉쇄 등 불법 방해 행위를 강행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차량을 이용해 교통 방해·운송 방해를 하면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달부터 '안전운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화물연대의 요구 사항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방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