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
한반도의 평화를 추구하는 길, 남북이 화해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남북의 화해를 앞당기는 방법에는 ‘나무 심기’도 있습니다 북녘의 황폐한 산림을 복원시키면, 자연스레 산림자원을 비롯한 식량 생산까지 늘어나 자연스럽게 인도적 지원의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반도의 모든 산이 ‘푸르고 울창한 숲’을 지닌 백두대간으로 거듭난다면 통일의 그 날도 앞당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2일 서울대교구와 산림청이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힘 기자가 그 의미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