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인데 휑하네"…중국 민간 드론에 뚫린 북한 영공 / SBS / 실시간 e뉴스

"한낮인데 휑하네"…중국 민간 드론에 뚫린 북한 영공 / SBS / 실시간 e뉴스

북한 영공이 중국 민간 드론에 뚫렸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에 한 중국인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내걸린 평안북도 예술극장과 강변에 정박 중인 선박 등이 눈에 띕니다 한낮인데도 길거리에는 자동차나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한 모습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올린 중국인은 자신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거주하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지난 2020년, 국경 너머로 드론을 날려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홀로 북한 침공이다', '마치 영화 세트장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는 '국제 문제로 커지지 않길 바란다'며 촬영자의 신변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중국 #민간 #드론 #북한 #영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