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쳤어' 지병수 할아버지 "손담비와 듀엣 무대 하고파"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지병수 할아버지 "손담비와 듀엣 무대 하고파" 입력 2019 03 26 13: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른 77세의 지병수 할아버지가 화제다 24일 '전국노래자랑'은 서울 종로구 편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수 많은 참가자들 중에 가장 눈길을 끈 참가자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곡해 7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무대를 선보인 지병수 할아버지였다 노래가 시작되자 지병수 할아버지는 정확한 박자와 가사, 물 흐르듯 유연한 안무로 맛깔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지병수 할아버지의 유쾌한 무대를 보고 열광하며 환호했다 결국 #전 #국 #노 #래 #자 #랑 #미 #쳤 #어 #지 #병 #수 #할 #아 #버 #지 #손 #담 #비 #와 #듀 #엣 #무 #대 #하 #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