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워싱턴 도착..."트럼프 면담 잡히는 것으로 알아" / YTN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미 특사단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홍 특사는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도 외교부와 협의해 잡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방미 특사단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인사 등을 만나 새 정부의 한미 동맹과 대북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정상회담을 위한 조율도 벌입니다 특사단에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해문 전 태국 대사 등도 포함됐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