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곽상도·윤미향 사건, 새로운 검찰이 제대로 밝혀야”
✔중앙일보 구독하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곽상도 전 의원 뇌물 사건과 윤미향 의원 횡령 사건에 대해 “끝까지 제대로 수사해서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면서 ‘곽상도·윤미향 사건 판결이 국민 법 감정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그 두 사건을 제대로 밝혀내지 않고서 정의가 실현됐다고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한동훈 #곽상도 #윤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