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잼버리 끝나면 여가부·전북지사 살펴볼 것" / YTN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과 관련해, 여성가족부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동시에 역대 전북도지사의 재정 운영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10일) 최고위 회의에서 여가부의 부족함이 있었던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잼버리를 주도한 역대 전북도지사도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철저히 챙겨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전라북도와 부안군을 향해선 세계대회를 이유로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은 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와인 축제까지 다녀오는 등 그야말로 화려한 관광 여행을 세금으로 즐긴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