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 10-18절 (20210430)

갈라디아서 3장 10-18절 (20210430)

갈라디아서 3장 10-18절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약속 율법을 지킬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율법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저주입니다 신명기 27장 26절에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율법은 우리를 저주 아래 가두고 맙니다 율법으로는 의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바울은 분명하게 논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 의에 이른 사람들이 다시 율법의 굴레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 저주 아래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거기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은 자들이 율법의 굴레로 들어가 다시 저주 아래로 들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430년 후에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악에 대하여 최소한의 규정입니다 결국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우리가 그 율법의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 율법은 우리를 억압합니다 저주의 사슬로 다시 묶습니다 사람들은 율법의 형태로 사람들을 지배하려 합니다 어떤 행위를 강요함으로 지배하려 합니다 율법주의 기독교인들은 복음 안에서 자유로운 자들을 율법의 굴레를 씌워 조종하고 지배하려는 악한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을 강요함으로 율법의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주어 자유를 억압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아브라함의 복과 성령의 약속을 받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의롭다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받아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네 자손’이라고 말한 예수님을 믿을 때 아브라함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것은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요, 성령의 은혜입니다 예수 안에서 그 복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