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슈] 트럼프 "머지않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발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라이브 이슈] 트럼프 "머지않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발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라이브 이슈] 트럼프 "머지않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발표"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새해 한일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 안팎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개헌 의지를 또 다시 드러내는 한편, 정상외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북미정상회담 관련 소식 먼저 짚고 가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 중이며, 머지않아 발표될 거라고 직접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회담 성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요? [질문 2] 이처럼 새해부터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최근 아베 총리는 새해 다짐과 함께 정국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개헌에 대한 의지를 또 다시 강조하면서, 외교문제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요? [질문 3] 아베 총리가 이번 달 모스크바를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말씀하신 '평화조약 체결'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 같아요? [질문 4] 이렇게 일본과 러시아가 쿠릴 영토 반환을 놓고 아웅다웅하고 있는데, 푸틴 대통령이 영토반환을 망설이는 이유로 '미군 주둔'을 문제 삼고 나섰다고요? [질문 5] 아베 총리는 이번 달 트럼프 대통령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새해가 되자마자 그야말로 '광폭 외교'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 미국과는 무역문제로 의견차가 큰 상황이죠? [질문 6] 몇 년 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2개국이 참가해 만들어진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에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에 탈퇴를 했는데요. 미국이 이탈하면서 일본이 냉큼 주도권을 잡고 리더 노릇을 하고 있다고요? [질문 7] 한편 한일 관계는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을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몽니를 부리고 있는데다가, 초계기 레이더 논쟁까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질문 8] 올해가 바로 돼지해잖아요. 그런데 아베 총리가 바로 이것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다는데, 일본 정부에 '돼지해 징크스'라는 게 있다면서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