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신앙생활1213 하루3분묵상(240103) D+1213

슬기로운 신앙생활1213 하루3분묵상(240103) D+1213

슬기로운 신앙생활 - 하루 3분 묵상 2024년 1월 3일(수) 3분 묵상 본문: 요한복음1:35~51 제목: 주님께로 온전히 나아가 주님을 따를때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말씀: 이재겸 목사 배경음악: 예배하는 이에게 피아노 연주: On Harmony 출처: 묵상 스크립트 오늘 말씀에서는 유대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세례요한에게 보내어 그가 누구인지를 묻고 있는데요,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며 단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또한 요한은 자신은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예수님이야 말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지녀야 할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요한은 자신을 따른 제자들도 있었고 많은 이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으며 높임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 가운데에는 요한을 마치 메시아로 여기는 자들까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고, 자신은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기 조차 감당할 수 없는 자이며,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의 참된 어린양이라고 선포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예수님으로 인해 은혜를 입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존재가 높아질 때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높아진 것은 결코 우리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예수님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은 철저하게 세례요한과 같이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가 높아지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높이는 인생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인의 겸손은 우리가 지녀야 할 단순한 미덕이 아니라, 우리가 마땅히 지녀야 하는 우리의 참된 정체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은혜를 입으면 입을 수록 우리는 더욱 겸손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높이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높이는 거룩한 인생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새해의 첫 주간을 보내며,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겸손한 인생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화질을 1080p60HD 로 설정하시면 고화질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정관 변경으로 인해 영상 시청중 광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슬기로운신앙생활 #슬신생 #하루3분묵상 #말씀묵상 #소망교회 #요한복음 #요1 #이재겸목사 #QTiN #큐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