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박 2일로 혼자 떠나는 울산여행 2탄
여러분 안녕하세요 울산 여행 속히 들고 온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호호 그대신 좀 대충 편집한거 티날 수 있는데 감안해주세요 저 하루에 밥먹는 시간 빼도 14시간 일하는 거 같아요 근데 갓생이라고 하기엔 일을 못해서 야근하고 그러는 거라 ㅎㅁㅎ 씁쓸 그자체인 현실이에요 다들 현타올땐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전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하면서 살아가면 운명대로 흘러가리라 믿고 생활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요새들어 그게 너무 쉽지 않아요 하하 나이먹어서 선택하고 결정하는게 두려워졌나봐요 그래서 혼자하는 여행이 ㄷㅓ 매력인게 내멋대로 막 나아가도 돼서 안가? ㅋㅅㅋ 아무튼 여러분 항상 보잘것없는 저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제 사리사욕 채우려고 놀러다니는 건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이번 한주도 우리 모두 화이팅하게 보내고 남은 연말 뿌숴봅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