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후원 생방송 이어져…미디어선교 중요성 공감 [GOODTV NEWS 20211006]

특별후원 생방송 이어져…미디어선교 중요성 공감 [GOODTV NEWS 20211006]

GOODTV가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진행한 특별후원 생방송 3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전파를 탔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묵묵히 자신의 사역을 계속해 나가는 목회자의 사연과 GOODTV가 힘든 여건 속에도 미디어선교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며 감동과 참여의 독려가 이어졌습니다. 오현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GOODTV 천사후원의 달 특별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3부의 문을 열었습니다. 매회마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생방송은 이번 3부에서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GOODTV’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인 미디어선교에 힘쓰는 GOODTV를 조명했습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건형 목사는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이때,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건형 목사 / 인천 제2교회) 뉴미디어는 그 시대에 가장 앞선 기술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6세기 하나님이 마틴루터로 하여금 종교개혁하게 하셨을 때도 뉴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당대 가장 앞선 기술력을 활용해 성경을 보급할 수 있게 하신 것이죠. 이날 방송에서는 뉴스보도, 다큐멘터리 제작 등 어렵고 힘든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조명한 GOODTV의 사역들이 소개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GOODTV가 직접 개발해 보급하는 뉴미디어 사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인성 색소폰 연주자) 저희가 어디를 갈 때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고 가잖아요.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갈지 모를 때 바로 이 녹톡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영춘 배우) 교회를 안다니다가 7년전부터 다녔는데, 그때 스마트폰 성경으로 처음 받았던 게 다번역성경찬송입니다. 제가 30살에 늦게 하나님을 만났는데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통해 뜨겁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출연자들은 주제에 맞는 스튜디오 배경을 보면서도 GOODTV가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힐 수 있도록 여건이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은정 단장 / GOODTV 여성합창단) 저마다 등불을 하나씩 들고 있네요. 이 사람들이 향하는 길에는 송신탑에서 큰 불빛을 밝히고 있는 GOODTV 방송국이 보여지고. 제가 이걸 보면서 스튜디오에 아쉬움이 있는데요. 스튜디오가 좀 더 컸으면 이 아름다운 모습을 합창단원들이 다 오셔서 보고 영광돌리고 찬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부 생방송에서는 특히 서울역에서 26년째 노숙인 돌봄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최성원 목사의 사연이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최 목사는 어려운 형편에도 서울역 인근에 노숙인자활센터를 열어 노숙인들의 끼니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노숙인들을 지켜보면서 알게 된 형편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성원 목사 /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 힘들고 어렵지만 갈 곳 없고 가장 막장인생을 살아가는 노숙인들을 돕고 있다는 자부심, 그 기쁨, 그 보람, 누구 하나 부러울 것 없어요. 최 목사는 슬하에 있는 아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등 가정사도 어렵게 꺼냈는데 그 사연이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혜선 / 개그우먼) 생을 마감하고 싶어 독일로 갔었는데, 그때 저는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방 안에서만 지냈어요. ‘아무도 들어오지 마세요’하며 지냈는데 하나님이 들어오시더라고요. (최 목사님도) 다음에는 아드님과 함께 손잡고 그 쪽방촌에서 함께 봉사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최 목사뿐 아니라 작은 교회의 예배공간 마련을 위해 재능을 사용하며 섬기는 마전선두교회 이강민 목사의 사연도 이날 방송에서 소개돼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GOODTV뉴스의 보도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후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한번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10월 한달간 이어지는 GOODTV 미디어선교센터 스튜디오 마련 후원방송에는 한국교회 성도 누구나 기도와 ARS후원, 사옥 방문 등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영 목사 / 인천 제2교회)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 중에 시공을 초월해서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사역은 GOODTV 전파사역, 미디어선교센터가 잘 만들어지는 사역에 동역하는 것이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생각합니다. GOODTV와 아름다운 동행을 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한 동행이 되어지는 복스러운 앞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전효실 전도사 / GOODTV ‘달리다굼’ 진행) 이 어려운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주기를 원하시는 구나, 또 묵묵히 사역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GOODTV의 사역이 너무나 복되고 의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GOODTV가 존재하는 것이고요. 우리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