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美 도착..."설렘보다 묵직한 걱정 더 커" / YTN

이낙연, 美 도착..."설렘보다 묵직한 걱정 더 커" / YTN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현지시각 7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 설레야 하는데 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 같은 것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당의 위기 수습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 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당내 논리가 국민과 가까우면 승리하고 멀어지면 패배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8일부터 조지워싱턴대학의 한국학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