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저격] 야권 단일화 '꿈틀'

[이슈저격] 야권 단일화 '꿈틀'

[이슈저격] 야권 단일화 '꿈틀' [출연: 연합뉴스TV 이경희 정치부 기자ㆍ이준서 정치부 기자] 경남 창원에서 시작된 야권 후보 간의 단일화 바람이 거셉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찻잔 속 바람으로 그칠지 승부처인 수도권까지 상륙해 전체 선거 판세를 뒤흔드는 변수가 될지 관심인데요. 이경희·이준서 정치부 기자 모시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김무성·원유철, 개인 일정 때문에 환송 불참. 선거 때문이라곤 하지만 일각선 껄끄러운 당·청 관계 영향도 없지 않았을 거라는 지적 있는데요? [질문 2] 경남 창원서 노회찬을 시작으로 춘천-대전 야권 단일화 성사됐습니다. 野 단일화, 수도권까지 북상할까요? [질문 3] 與 입장에선 122석 중 105곳 일여다야 구도인 수도권으로 野 세 확산 될까 걱정. 야당은 단일화로 승부 거는데 여당 단일화는 감감무소식이죠? [질문 4] 安 대표, 연대 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보 간 연대는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野 국민의당 분열이 되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질문 5] 정치는 타이밍입니다. 단일화 언제 이루어지는지도 중요한데 일주일 내 단일화 여부가 선거를 좌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6] 야권 연대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과거 야권 연대 결과는 어땠습니까? [질문 6-1] 그동안 야권연대의 성공과 실패는? [질문 7] 총선 투표율 역대 최저치 기록할 거란 전망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선 투표율 낮으면 야당에 유리하다는 공식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질문 8] 여야 텃밭서 지지율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텃밭 민심 잡으려고 따로 또 같이 전략 쓰는 것 같은데, 효과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