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인간방패로 세운 미얀마 군부, 산채로 시민 불태웠다는 의혹까지!

시민을 인간방패로 세운 미얀마 군부, 산채로 시민 불태웠다는 의혹까지!

미얀마군이 '민닷'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반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18명의 주민을 인간방패로 삼아 마을에 진입했습니다 민닷 지역의 주민은 대부분은 피난길에 올랐으나, 아직 노약자등 1천여 명이 남아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군부 정권 반대 활동을 해온 미얀마의 시인 세인 윈(60)이 지난 14일 몸에 휘발유가 부어진 채 산채로 불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