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미막걸리의 알콜 주정도추 측정
현미로 막걸리를 만들고 알콜 도수를 측정합니다. 예전에는 선한농부마을의 식초는 알콜 발효를 위한 먹이로 백설탕을 사용해서 알콜을 생성한 후에 다시 초산발효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농진청과 괴산군청 그리고 충청북도청의 무상지원을 받아 현미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초산발효를 하는데 특허가 취득된 국산 토종 초산균을 지원받아 식초를 발효합니다. 장점은 백설탕으로 식초를 만들던 때보다 현미 막걸리로 만들기 때문에 생리활성효소가 더 풍부하고 각종 미네랑과 영양소도 풍부하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를 가지고 오미자, 복분자, 오디, 솔순, 꾸지뽕 등등의 원료들과 2차 발효 숙성을 거쳐서 더 고급의 산약초식초가 만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