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강해 16 [막2:23-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마가복음 강해 16 [막2:23-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하나사랑교회 까페 http://cafe.naver.com/heisagape/9 마가복음 강해 16 [막2:23-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안식일의 근본정신은 무엇일까요? 안식을 히브리어로 샤바([b'v)라고 합니다. 7번 되풀이해서 맹세한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어에서 두 번 말하면 강조, 3번 말하면 진짜 강조, 7번 말하면 반드시 되는 약속입니다. 7번 약속한 것이 완성이 되면 ‘완성’이란 뜻을 가진 ‘타우’가 붙어 ‘샤바트 tB;v’ 즉, 안식일이 됩니다. 즉 안식일은 하나님의 맹세입니다. 이 7번의 하나님의 맹세가 언제 나타납니까? 바로 창세기 1장에 7번의 언약이 나타납니다. 그 언약을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이라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창세기 1장은 우주를 그리고 있는 것 같지만, 우주의 형태를 빌려서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언약을 하시고 있는 장면입니다. 창조 1일째 흑암과 혼돈으로부터 시작하여 빛을 주시고, 물을 주시고, 씨를 뿌리고, 해달별을 주시고, 생물이 되게 하고, 날게 하여 드디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사람을 만들겠다는 것이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의 7약속입니다. 사람을 만들데 남자와 여자로 만듭니다. 남자는 하나님, 여자는 성전을 상징합니다. 마치 칼과 칼집과 같은 것입니다. 완벽한 하나됨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맹세(샤바)가 완성되는 샤바트(tBv), 곧 안식일이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곧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러한 약속을 가졌다면 그가 곧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설교 전문은 http://blog.naver.com/smilejason 현재훈 010-3267-128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