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 '보디캠' 착용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춘천시가 보디캠 13대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가능성을 인지하면 촬영과 녹취를 시작하겠다고 사전 고지한 뒤 조끼에 부착된 보디캠을 작동합니다. 춘천시는 보디캠이 부착된 것만으로도 폭언과 폭행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촬영한 영상은 증거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춘천시가 보디캠 13대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가능성을 인지하면 촬영과 녹취를 시작하겠다고 사전 고지한 뒤 조끼에 부착된 보디캠을 작동합니다. 춘천시는 보디캠이 부착된 것만으로도 폭언과 폭행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촬영한 영상은 증거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