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신생아 전기매트화상 의사 입건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오늘 신생아 2명을 전기매트 위에 방치해 중화상을 입힌 혐의로 모 산부인과 병원 의사 43살 A씨와 간호사 47살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ND▶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9월 초 생후 1-2일 된 남녀 신생아 2명을 전기매트 위에 장시간 방치해 등 부위를 포함한 신체 20-30%에 2-3도의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큐베이터 고장에 따라 전기메트를 깔고 인큐베이트를 사용해오다 이같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