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대왕암공원 야경/ 아름다운 불빛이 있는 "대왕암" 야경을 구경하세요 / Night view of Daewangam park in Dong-gu Ulsan korea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대왕암 공원은 울기등대 공원을 지나 바다에 아름다운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전망대 바위까지 갈 수가 없었으나 다리를 놓고 부터는 더 좋은 전망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대왕암 공원의 유례를 보면 신라 제 30대 문무왕은 죽어서도 호국대룡이 되어 나라를 수호하려고 했다고하며 제위21년에 승하하게 되어 유언에 따라 동해구의 대왕석에 장사를 지내니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켰다고 합니다 문무왕의 해룡릉을 해룡바위 대왕바위라하며 지금의 경주시 양북면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왕 승하후 왕비도 세상을 떠난후 한마리의 호국용이되어 하늘을 날아서 울산의 대왕암 바위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 바위를 지금의 "대왕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