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KT 한화가 5강? 양상문 영입 한화 역대급 순위경쟁 삼성 롯데 두산 올드보이 귀환 #한화이글스 #양상문 #롯데자이언츠

결국 KT 한화가 5강? 양상문 영입 한화 역대급 순위경쟁 삼성 롯데 두산 올드보이 귀환 #한화이글스 #양상문 #롯데자이언츠

A channel that acts as a bridge region with all targets Regardless of social, economic, political, cultural, etc communicate with anyone who wants to communicate, Distinguish between claims and facts, Space for unfiltered comments to be exposed 반박시 님 말 맞음! 자유로운 의견 게시의 공간이므로 딱히 욕설이 없다면 어떤 댓글도 블라인드 처리 없음 의견을 나누는게 당연한 공간 토론, 논의 등 모두 대 환영 2024년도 프로야구 순위는 ABS를 논하지 않고는 분석이 어렵다고 본다 ABS는 타율과 방어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소위 탱탱볼이라고 할 만큼 타고투저의 상황에 있어 팀 투수력이 순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6월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여 팀방어율은 삼성, 기아, 엘지, 두산의 순이며, 이들은 모두 4강안에 들어있다 이 중 삼성은 타율이 최하위임에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선발투수를 위시로 한 투수력이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방어율 하위 4개팀이자 7위부터 10위팀까지인 롯데, 한화, KT, 키움과 SSG의 선발투수진을 비교해본다면 한화와 KT의 우세를 조심스레 예측할 수 있다 롯데는 윌커슨, 반즈, 박세웅, 한현희로 구성되어 있으나, 나균안의 빈자리가 상당히 커 보이며 NC는 하트, 카스타노, 신민혁으로 3선발 이후 믿을만한 선발이 보이지 않는다 SSG의 경우 앤더슨, 엘리아스, 김광현, 오원석이지만, 김광현의 퍼포먼스가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 관건이다 이에 비해 KT는 쿠에바스, 벤자민, 고영표, 엄상백이 건재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발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의 경우 류현진, 바리아, 와이스, 김기중, 산체스, 문동주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중 키플레이어는 와이스와 문동주로 보인다 산체스는 KBO 타자들이 어느정도 공략방식을 찾은 듯 보이는 듯 한 반면, 와이스의 경우 아직까지는 특별한 공략법이 없는 듯 하다 다만, 들쭉날쭉한 투구패턴과 선발이 아닌 불펜형 투수였기에 회가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볼의 비율이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동주 또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뒤어 언급할 양상문 해설위원의 영입으로 결국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팬심을 제외하고라도 현재 리그 탑급의 마무리인 주현상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가 조금 유리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올해 첫 마무리를 맡은 만큼, 한시즌 내내 강력함을 보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최근 경기에서는 정타로 맞아나가는 타구들이 보이고 있다 양상문 투수코치의 합류는 투수 파트 방향성의 변화를 의미한다 1군에서도 핵심 보직인 메인투수코치에 베테랑 지도자를 낙점한 것은 새로운 김경문 사단의 방향성을 볼 수 있다 현재 한화이글스의 팀 평균 자책점은 5 11로 리그 8위이며, 불펜 자책점 또한 5 38로 하위권이다 젊은 투수진임을 감안할 때 멘토링이 가능한 코치의 영입은 플러스 요소임에는 분명하다 이미 양상문 해설위원은 투수의 특성을 파악해 투구 매커니즘을 이식하는 투수조명사로 유명하다 장원준 등 여러 성공사례도 있다 모든 공을 다 잘 던질 필요는 없다는 양위원의 철학은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는 루키투수들에게는 모범답안이 될 수도 있다 6월 돌풍을 일으킨 롯데자이언츠의 경우 김태형 사단에 합류한 김광수 코치나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에 의해 내야진의 견고함을 기반으로 반쪽짜리 팀이라는 롯데의 이미지를 서서히 바꿔놓고 있다 두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한수 전 감독, 박흥식 코치까지 영입한 두산은 약점으로 지목된 타선을 강화하는데 집중했고,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상승곡선을 그리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올스타전과 더블헤더 등의 변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역대급 순위경쟁 속에서 최하위 키움을 포함한 모든 팀에 가을야구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멀게는 관중의 증가만큼 상향평준화된 현재의 프로야구의 하반기 성적이, 가까이는 KT와 한화의 3연전이 궁금해진다 늘 이야기하듯, 아마추어적인 분석에 근거한 글임을 전제하며,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목빠져라 기원하는 한화팬심이 듬뿍 들어간 영상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