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투병 끝에 돌아가신 장인어른…동거녀 "5천만원 주면 나가겠다" / JTBC 사건반장
40대 박 씨는 최근 투병 생활을 하던 장인어른이 돌아가신 뒤 '우리나라 법이 정말 억울하다'며 사건반장에 메일 한 통을 보냈습니다 장인어른에게는 12년 간 함께 산 '동거녀'가 있는데요 지금껏 생활비를 낸 적도 없던 동거녀가 이제와 집을 점거하며 돈까지 요구하고 나섰다는 겁니다 심지어 박씨 부부가 장인어른의 물건을 가지러 집에 들어가자 동거녀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박씨 부부의 행동을 제지했다고 하는데요 상속받은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지도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는 박씨 이들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동거녀 #사실혼 #장인어른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