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다락옥수, 한오나래 2209) 오카리나
-한오나래, 다락옥수에서 오카리나 공연- •저희 한오나래(나래를 펴는 한국식오카리나)가 코로나를 겪으며,작지만 아기자기한 '다락옥수(성동문화재단 운영하는 복합문화센터)'에서의 공연에 초대받아 실로 오랜만에 공연을 했어요 •독도리나는 '한국식 오카리나"에서 만든 악기로 '알토'는 손바닥만하고, '소프라노'는 손바닥보다도 작은데 온갖 곡 연주가 가능한 매력 덩어리예요 이날도 멋진 연주들을 보여 주셨어요 •금보경샘께서 가르치시는 강습생들과 '라온제나'와 함께 여러 연주와 합창까지로 뜻깊은 모임이였어요 저희도, 라온제나도 금샘보시기는 만족스러운, 잘 하는 연주가 아니였다지만 코로나로 오랫동안 악기도 쉬고, 연습기간도 짧아 원래 실력보다는 못 했네요 •오카리나의 추억을 오랜만에 새로 쌓았어요 한오나래의 모든 분께서 참여하지는 못했어도 '부활'같아요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성동구는 구청도, 생활문화센터도, 예전 공연했던 너른 서울숲도, 맛집과 예쁜 카페도 참 좋은 곳이 많네요 🎵 페북 링크 iframe src=" width="500" height="781"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allow="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picture-in-picture; web-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