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 꽃비 내리다-보물 제1270호 영천 은해사 괘불] 은해사 괘불의 첫 번째 이야기: 꽃비와 강림한 부처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MuseumofKorea #NMK #a_rain_of_flowers #Buddhist_Hanging_Scroll_atEunhaesaTemple #Gwaebul #Treasure #buddha #buddhistpainting #koreapainting 오늘부터 5월까지 매주 한 편씩 은해사 괘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꽃비와 강림한 부처”입니다. 봄기운이 감돌던 1750년 4월, 은해사에서 야외 의식에 거는 대형 불화인 괘불이 완성되었습니다. 270년 전 은해사 마당에 펼쳐졌던 괘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In the fourth month of 1750, a large-scale Buddhist hanging scroll at Eunhaesa Temple was completed. What kinds of stories would this Buddhist hanging scroll have recounted when it was installed in this yard 270 years ago?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괘불전 #꽃비내리다 #영천은해사 #모란꽃 #연꽃 #열다섯번째괘불 꽃비 내리다-보물 제1270호 영천 은해사 괘불 A Rain of Flowers: Buddhist Hanging Scroll at Eunhaesa Temple, Treasure No. 1270 |기간 Period| 2020.5.6.~10.11. ※ 전시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추후 누리집에서 은해사 괘불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소 Place| 서화관 불교회화실 / Buddhist Painting Gallery |전시품 Displayed objects| 은해사 괘불탱(보물 제1270호),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보물 제1857호) 등 Gwaebul painting from Eunhaesa Temple in Yeongcheon (Treasure No. 1270), painting of Shortcut to Rebirth in the Pure Land by Chanting the Name of Amitabha from Eunhaesa Temple in Yeongcheon (Treasure No. 1857; on display until August 23), and others #박물관누리집 ☞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