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다큐 인사이트] 20200716

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 1950 미중전쟁 2부 충돌 [다큐 인사이트] 20200716

KBS 다큐 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3부작 - 2부 충돌 (2020 7 16 방송) 1950년 11월 말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 영하 30도의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미군과 중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로 꼽힌 장진호 전투 미 제1해병사단이 마오쩌둥의 명령을 받은 7개 사단의 중국군에게 포위당해 2주간 격전을 벌인 전투다 1950년 가을부터 1951년 봄까지 반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벌어진 미·중 간 대규모 충돌을 장진호 전투와 군우리 전투를 통해 들여다본다 “갑자기 언덕에서 수천 명의 중국군이 나오더니 우리 수송대 중앙을 쳤어요 그렇게 우리 소대를 잃었죠 ” - 짐 졸리 미 해병대, 장진호 전투 참전 “한 팀에 단 하나의 겨울 신발이 보급됐습니다 여름용 신발을 신고 눈 속을 걷는데 편할 수 있겠습니까 부상자의 70%가 동상이 걸렸고 일부는 눈밭에서 얼어 죽기도 했습니다 ” - 니잉덴윈 중국군, 장진호 전투 참전 ※ 더 많은 [1950 미중전쟁] 3부작 영상 보기 장진호 전투 - 중국에게 포위당한 미국 장진호 전투의 복병, 영하 40도의 강추위 내 생애 최악의 날, 군우리 전투 인천상륙작전, 중국의 참전 결정과 미국의 반격 공산주의의 세계적 확산과 매카시즘 광풍 미국의 핵안보 세계 전략 ※ 더 많은 [다큐 인사이트] 영상 보기 연합군에 구출된 '만삭의 위안부' 영상 최초 공개 6 25 최대 전장, 백마고지 전투 '못생긴' 개그우먼, 얼굴로 웃긴다는 것 다재다능 송은이, 별로(?)였던 김숙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풀영상) 바이러스 전쟁 2부 - 대봉쇄 (풀영상) #다큐인사이트 #미중전쟁 #한국전쟁 #625전쟁 #장진호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