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검사·진료비, 국가가 100% 부담한다

신종 코로나 검사·진료비, 국가가 100% 부담한다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자와 확진 환자를 진료하는 데 드는 돈이 한 사람당 많게는 수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치료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해서 의심신고를 꺼리는 분도 계실 텐데요 모든 비용은 관련법에 따라 국가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김완진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의심될 경우 먼저 한 사람당 10만원 넘는 유전자 검사비가 듭니다 확진자라면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음압격리병실' 사용비 등, 격리 관찰 비용과 다른 진료비까지 더해 수천만원이 더 필요합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 ◇출연: 김완진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