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생활.불량한오십 세번째 이야기] 지나왔든,지금 속해있든,앞으로 다가오든,우리의 오십대는 어떤가요? 지금부터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마음 가는 대로 불량하게 살아야겠다.

[주부생활.불량한오십 세번째 이야기] 지나왔든,지금 속해있든,앞으로 다가오든,우리의 오십대는 어떤가요? 지금부터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마음 가는 대로 불량하게 살아야겠다.

#불량한오십 #불량한오십주부생활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주부생활 불량한 오십 세번째 이야기 ] 이은숙 지음 지나왔든, 지금 속해있든, 앞으로 다가오든, 우리의 오십대는 어떤가요? 지금부터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불량하게 살아야겠다 유쾌한 이야기 * 제 목 : 불량한 오십 * 지은이 : 이 은 숙 * 발 행 : 나무나무출판사 2021년 6월 25일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 com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이은숙 작가는 전작 주부생활과 우먼센스 외 여러 잡지의 편집장을 거치며 커리어우먼의 이력을 쌓았으나 정작 본인은 현직 백수 아줌마라고 말하는 겸손한 생활인!!!^^ [불량한 오십]은 총 4부로 나뉘는데 1부 일상편, ‘스마트하게가 어려우면 착하게라도 늙자’편에서는 성공을 강요하는 사회와, 꿈과 행복을 강박적으로 좇아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꿈이란 것이 때로 얼마나 일상을 힘겹게 하는 것인지 말합니다 꿈보다는 단단한 일상이 먼저란 것, 행복이란 신기루에 속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줍니다 2부는 가족편입니다 ‘어쩌다 우리는 서로의 포로가 되었나’란 제목을 가진 2부는 가족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허상을 꼬집어냅니다 가족 사랑과 모성애는 상대적이며, 가족 간에도 희생이 길어지면 ‘본전 생각’이 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달라진 세상에 맞는 새로운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있습니다 3부는 인생편, ‘후회나 자기 연민 없이, 순하고 둔하게 살기’입니다 이 파트는 저자 자신의 에피소드와 경험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들려줍니다 자기 인생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남보다 잘하고 싶어 안달하면 오히려 삐끗하기 쉽습니다 인생을 순하게 길들이는 최고의 방법은 오늘 하루 ‘그냥’ 사는 거라고 합니다 4부는 관계편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견디고 있는 중이다’란 제목입니다 사회 시스템도 사람들의 의식도 급변하는 세상입니다 새로운 관계 맺기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친구, 부모, 자식, 우리 사회는 물론 나아가 내 자신과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맺을 것인지 함께 생각해봅니다 도서구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