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 동의 받는 '머그샷' 촬영·공개…촬영은 살인범 선택? 쏟아지는 비판 여론 | '머그샷 공개법' 국회 논의 상황 / SBS

흉악범 동의 받는 '머그샷' 촬영·공개…촬영은 살인범 선택? 쏟아지는 비판 여론 | '머그샷 공개법' 국회 논의 상황 / SBS

최근 흉악범죄 피의자들의 신상공개 과정에서 '머그샷' 촬영과 공개를 놓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최원종은 머그샷 촬영을 거부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유정도 실물과 많이 다른 모습의 사진 공개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머그샷은 구금 과정에서 범죄자의 인상착의를 기록한 사진으로 현행법상 대상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촬영과 공개가 가능합니다 미국에서는 범죄의 종류, 피의자의 국적과 관계없이 경찰에 체포될 경우 머그샷을 촬영하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비판이 이어지면서 국회에서는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의 인상착의를 공개하도록 하는 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이 다수 발의된 상태입니다 #SBS뉴스 #머그샷 #촬영 #공개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