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393호-이런일 저런일
제작일: 1982-07-16 모범 경찰관 유문환 경장(부산 동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와 인명구조, 무료급식 등을 주선함. -자택에 무료상담실 운영, 행정 절차를 모르는 주민들을 위해 반상회 등 퇴근후 봉사활동 가짐. -부산 시민들은 유문환 경장 등 모범 경찰관에게 시민이 주는 공복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함. 동해안 묵호항, 노가리 잡이 -그물에 잡힌 노가리들, 묵호항 전경과 어선들 -묵호항 오징어를 가득 잡아온 어선들, 풍어의 축제 벌임. 희귀한 새, 후투티 발견 -경기도 성남시 효자동 이석규 씨의 기와집 지붕위에 구멍을 내고 서식하고 있는것이 발견 됨. -후투티는 몸집은 비둘기 보다 작으며 머리에는 댕기머리의 관우가 있고 부리가 길며 고목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고 새끼를 낳고 곤충을 먹고 사는 이로운 새 흰 송아지 탄생 (강원도 원성군 문막면 동하1리) -길조라고 자랑하는 김두성 씨의 9년생 암소가 낳은 흰 송아지 -눈동자만 까맣고 발톱까지 모두 흰색, 황소와 누런 암소에서 탄생한 흰 송아지 -마을 사람들은 상소로운 일이라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