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살해ㆍ시신유기' 이영학, 내일 첫 재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중생 살해ㆍ시신유기' 이영학, 내일 첫 재판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학의 첫 재판이 내일(17일) 오전 열립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1시 살인과 시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이영학과 이 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36살 박 모 씨에 대해 첫 공판을 엽니다. 이영학은 지난 9월 딸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집으로 불러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건넨 뒤 성추행하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일 이영학과 이 씨 부녀의 도피를 도운 박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