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中 동헌경사 대목 – 소리 – 송재영, 고수 – 강형수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中 동헌경사 대목 – 소리 – 송재영, 고수 – 강형수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 中 동헌경사 대목 – (소리 – 송재영) 송재영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전라북도립창극단 단장역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및 조직위원장 강형수 – 고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였던 판소리의 동초 김연수(1907~1974)가 1930년대 초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 골라 창시, 자신의 호를 따서 ‘동초제’라고 하였다 동초제는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이 정확하고 너름새가 정교하여, 부침새(장단)가 다양하다 또한 가사전달이 확실하고 맺고 끊음이 분명한 특징이 있다 이번에 부를 대목은 춘향이가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이몽룡과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최고 절정대목으로 꼽히는 (동헌경사 대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