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성교회 4차 행축 아카데미 "후기영상"

2022 한성교회 4차 행축 아카데미 "후기영상"

#한성교회 #행축아카데미 #행축 #도원욱목사 침체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전도아카데미, 행축 아카데미가 지난 11월 28~2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성교회에서 75개의 교회, 173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로 급격한 성도 수 감소를 꼽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신자의 신앙회복은 물론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인 불신자 전도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 10년 동안 5배 넘게 성장한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한성교회입니다 한성교회는 지난 11월 13일부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전통교회입니다 한성교회는 매년 2차례 행축을 진행하고 문고리 심방, 랜선 다락방, 행복 파티, 마스크 제작, 불금 집회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키워드는 일부가 아닌 전교인이 행복한 전도자가 되는 행축이라는 플랫폼에 있습니다 행축은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줄임말로 한성교회에 13년 전 부임한 도원욱 담임목사가 전도와 선교를 강조하며 800명이었던 출석 성도를 4000명 넘게 성장시킨 전도 플랫폼입니다 아카데미에서 전도 플랫폼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일부가 아닌 전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노하우가 전수되었습니다 본 아카데미의 대표를 맡은 도원욱 담임목사는 교회 정체성의 회복이 곧 교회의 회복으로 이어짐을 강조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잃어버린 교회는 전부를 잃어버린 것임을 되짚었습니다 또한, 진정한 제자도는 선교적 사명을 가슴에 품은 선교적 제자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행축이 실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모의 행축이 제공되어 실제 행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었고 조별 토론시간을 통하여 교회 상황과 부서별로 맞춤화된 행축에 관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여한 목회자들은 아카데미를 통하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전도사역의 활로를 찾았다는 소감과 함께 교회의 본질인 전도사역에 헌신할 것임을 결단했습니다 한성교회는 아카데미에 참석한 75개의 교회 중 행축의 적극적 도입을 원한 64개의 교회와 협약을 맺고 실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실무진을 파견하여 도울 뿐 아니라 각종 디자인을 제공하는 등 전심으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성교회의 행축이 변화를 갈망하는 한국교회의 목회자에게 길을 밝혀주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