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는 빛으로 나를 볼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물음에 답을 찾습니다] 2025.1.30 마르 4,21~25 연중 제3주간 목요일](https://krtube.net/image/1r3UPQfBfCg.webp)
[예수님이라는 빛으로 나를 볼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물음에 답을 찾습니다] 2025.1.30 마르 4,21~25 연중 제3주간 목요일
#미사 #강론 #성경 #말씀 #마르코복음 #등불의비유 #예수님 #천주교 #가톨릭 #카톨릭 #성당 #신부님 #은요1830 "주님은 나의 노래, 내 성채이십니다!" 저는 천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서 사목을 하는 은성제 요셉 신부입니다. 현재는 서울아지트라는 버스를 개조해서 쉼터로 운영하면서 위기를 겪는 아이들을 돌보는 사목을 하고 있습니다. 은요1830은 '은성제 요셉 시편 18장 30절'의 줄임말인데 제 채널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대학교사목부에서 대학생들을 사목할 당시 그 해에 대학교들 미사를 다닐때인데 각기 다른 3개의 대학교에서 시편 18장 30절이 적혀있는 말씀사탕을 뽑은 적이 있죠. "정녕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무리 속에 뛰어들고 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성벽을 뛰어넘습니다." 흔한 성경 구절도 아닌데 2016년 저는 이 구절을 다른 대학교 미사에서 말씀사탕으로 3번이나 뽑은 것이 너무 신기했고 그래서 마음 속에 잘 간직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주님 말씀이 목마른 이들, 영혼의 변화, 치유가 필요한 이들이 찾아오고 진리의 말씀 앞에 내가 세운 질서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질서가 영혼들에게 새워지기를 희망하며 주님의 말씀을 나누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