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도 김포골드라인 체험..."퇴근길도 고통길" / YTN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퇴근 혼잡도가 극심해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을 직접 타며 버스 투입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0일) 저녁 6시 50분쯤 김포공항역에서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타고 시민들과 만나, 퇴근길 또한 '고통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스전용차로 설치와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긴급 투입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관제센터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고, 다수 국민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심각한 상황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