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 사육장서 불…식용견·투견 20여마리 폐사 / 연합뉴스 (Yonhapnews)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10일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개 사육장 내부 33㎡가 탔으며 식용견과 투견 20여마리도 폐사해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퍽'하는 소리와 함께 사육장에서 화염이 보인다"는 인근 공장 주인 A(62)씨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51명과 소방차량 1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 co 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10 10:26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