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명성교회 새로운 국면…'부자세습' 길 터준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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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앵커브리핑에서 전해드린대로 2년을 끌어온 명성교회의 '부자세습' 문제가 오늘(26일) 일단락됐습니다 결론은 2개인데요 당장은 세습할 수 없다, 그러나 2년 뒤에는 세습이 가능하고 그때는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교단 총회의 이런 결정에 대해서 "모순투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말자", 예장통합 총회 측에서 수습안을 내놓으면서 한 말입니다 여기서 수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동안 세습에 반대해온 분들의 입장은 글쎄요 동의가 잘 안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문제의 당사자인 김삼환 목사가 그야말로 깜짝 등장해서 발언을 했습니다 그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오늘(26일)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인 김정태 목사와 잠깐 얘기 나누겠는데, 김정태 목사께서는 포항에서 열린 바로 그 총회에 참석하고 올라오시는 길입니다 ☞ 명성교회 '부자세습' 길 터준 교단…"모순투성이 결론" ☞ [인터뷰] 수치당하지 말자며 내놓은 '세습 결론'…교계 반응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뉴스룸 #명성교회 #부자세습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