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칠곡 최우수, 포항 대상
기술원이 2024년 농촌진흥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종합평가회를 지난 27일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조영숙 원장과 도원 관계자,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중점 추진 업무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또 우수기관과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중앙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칠곡군은 농업 신기술의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상주와 영천이 각각 우수기관과 장려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 단위에서는 포항이 대상을, 구미와 경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대전환과 혁신을 주도한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팀 부문에서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이 대상을, 경산과 청송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종합평가회는 한 해의 성과를 토대로 경북 농업의 발전 방향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목표를 논의하는 자리로 기술원은 시군의 현장목소리를 반영해 내년도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또, 참가자들은 종합토의를 통해 내년도 추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종합평가회 #우수기관 #칠곡군 #포항시 경상북도농업방송 경상북도농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