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 오픈형 흡연구역…이대로 괜찮을까? [스냅무비]
“어차피 뚫려 있는 흡연구역이라 간접흡연은 매한가지에요” 캠퍼스 내 경계 없는 흡연공간으로 인해 학생들이 간접흡연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나가는 길목이나 건물 뒤편에 놓여 있는 ‘흡연구역’이라는 푯말은 담배연기가 ‘기체’라는 사실을 잊은 듯하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고등교육법에 따라 학교의 교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사실상 캠퍼스 내 모든 건물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다 이를 어길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면 교내에서 흡연구역나 흡연부스가 아닌 공간에서 담배를 피더라도 단속이 어려워 무용지물이었다 스냅타임이 직접 교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튜브 채널 구독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TV ★네이버TV ★이데일리 제보안내 - 홈페이지 - 모바일 ★이데일리 앱 다운로드 센터 - Copyrightⓒ2018 By 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