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 꿈 앗아갔다"…논란의 육상 대회 영상 (자막뉴스) / SBS

"여학생들 꿈 앗아갔다"…논란의 육상 대회 영상 (자막뉴스) / SBS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고등학교 여성 육상부 대회 현장입니다 단연 한 선수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다른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시원시원하게 달려 나가는 선수, 당연히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우승하자 논란이 일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 선수는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이지만 스스로를 여성으로 규정한 트랜스젠더였다고 하네요 협회는 학생이 학교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면 모든 활동에서 해당 성별로 대우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딱히 여성부 출전을 막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확연한 신체적 차이를 보여준 이 영상이 확산하자 다른 여학생들의 꿈을 앗아갔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육상 #학교 #트렌스젠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