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내년 1월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고마웠습니다" / YTN
가요계 은퇴를 예고한 가수 나훈아 씨가 내년 1월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측은 나훈아 씨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편지에서 나훈아 씨는 "처음 겪어보는 마지막 무대가 어떤 기분일지 짐작하기는 어려워도, 늘 그랬듯이 신명 나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활짝 웃는 얼굴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며, 감사의 인사로 편지를 마쳤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