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증거 '지워버린' 법원…검찰, 사상초유 압수수색 할까

과거·증거 '지워버린' 법원…검찰, 사상초유 압수수색 할까

정보기관이나 범죄 혐의자들이 사용하던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복구 불능 상태', 이른바 '디가우징'을 법원에서 사용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재판 거래'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하드디스크를 고철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특히 '디가우징 시점'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디가우징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그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