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도봉고 통폐합 위기, "학생이 없어서… " / JTBC 뉴스룸

[백브리핑] 도봉고 통폐합 위기, "학생이 없어서… " / JTBC 뉴스룸

요리보고, 조리보고 둘리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둘리 고향에 있는 학교가 폐교될 위기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둘리 가족관계등록부를 보면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이 출생지로 돼 있습니다. 사실 빙하타고 내려온 1억년 전 태어난 공룡입니다만 한국에서 새 호적을 얻었습니다. 만화로 등장한 건 1983년입니다. 83년, 둘리와 함께 태어난 아이들 76만9천 명입니다. 그런데 38년간 엄청난 변화가 있었죠. 작년 출생아수 30만 명도 깨졌습니다. 27만2천 명. 둘리의 고향에 있는 도봉고등학교는요. 학생이 없어서 통폐합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봉고 신입생은 올해 예순일곱 명이었다고 하네요. 불과 15년 전과 비교하면 4분의1 수준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815/...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박진규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