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바다정보] 12월 30일 서해안 누 또는 비, 밤에 전국 확대 / 해양예보 On바다
▶ 기사 원문 : 이번 주말, 추위 걱정은 잠시 내려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4도, 부산 11도 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서해안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되고요, 밤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물 때 정보부터 알려드립니다 12월 30일은 음력 11월 13일입니다 소조기에서 점차 벗어나겠고요, 이후로는 조차가 커지고 조류의 세기도 강해지겠습니다 다음은 하루 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고조 시각 알아봅니다 남해안은 대체로 06시부터 09시 사이에 나타나는데요, 그중 여수는 06시 49분에 280cm까지 물이 차오르겠습니다 서해안은 12시부터 16시 사이에 일일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겠습니다 인천은 14시 31분 761cm로 고조가 예측됩니다 09시 기준, 수온과 파고정보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의 수온은 최저 8도로 떨어지고요, 최고는 울산과 부산에서 나타나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서해안은 인천앞바다에서 3도까지 수온이 떨어지고요, 제주 해안은 18도로 예상됩니다 파고의 경우 동해안에서 가장 높습니다 먼바다에서 1 5m 나타나고요, 남해안은 1m, 서해안은 0 3m, 제주해안은 0 8m까지 일겠습니다 끝으로 조류정보입니다 동양 최대 유속 지역 중 하나인 명량수도입니다 07시 24분 7 6노트로 최강창조류 나타나고요, 유향은 북서, 조류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병풍도 북방은 08시 37분에 최강유속을 보입니다 북서 방향의 밀물로 1 6노트의 세기 예상되고요, 조류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상활동,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내일의 바다정보였습니다 ▶ 제보 안내 : ▣ 온바다 유튜브 채널 구독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방송 온바다 / Ocean Information Broadc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