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다시보기]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TV토론 격돌

[풀영상 다시보기]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한국방송기자클럽(BJC) 초청 토론회로 4·7 보궐선거 전 마지막 TV토론을 펼쳤습니다. 오 후보의 '내곡동' 의혹이 거듭 거론됐고 "당장 대질신문을 통해 사실을 밝히는 게 어떻겠느냐"는 박 후보에 맞서 오 후보는 "수사기관이 할일이다. 진실을 밝히려면 내버려두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말 바꾸기와 거짓말을 반복한다"고 공세를 폈고, 오 후보는 "존재 자체가 거짓말"이라며 박 후보의 공천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