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해진 민물장어 대신 일본이 잡히는 대로 수입해가는 100% 활어 한국 해산물|이렇게 잡아도 한국에는 없다|바다의 보양식|만선 붕장어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귀해진 민물장어 대신 일본이 잡히는 대로 수입해가는 100% 활어 한국 해산물|이렇게 잡아도 한국에는 없다|바다의 보양식|만선 붕장어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8년 03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의 일부입니다 날씨는 따뜻해지는데 몸은 점점 무거워지는 환절기 이때 생각나는 것은 바로 보양식이다 그중에서도 보양식의 대명사로 꼽히는 붕장어는 힘이 좋아서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각광받는다 통발을 뿌리고 거두는 일만 총 16시간 무려 10,000개 정도 되는 통발과 밤낮없이 씨름하는 작업자들 그리고 영조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복령 소나무의 죽은 뿌리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기관지에도 좋고, 봄철 환절기에 효능이 좋은 버섯이다 봄철 보양식을 찾기 위해 바다와 산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환절기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붕장어 비바람이 치고 치솟는 파도로 인해 배에 서 있기도 힘든 상황 이들은 통발을 이용해 붕장어를 잡는 작업자들이다 붕장어는 투망하기 전 통발에 넣을 미끼를 손질하고 준비하는 통발의 개수만 10,000개 정도이다 6시간 동안의 긴 투망 작업을 마친 후 시작되는 양망 작업 그러나 갑자기 바뀌는 기상 악화로 인해 밧줄이 끊어지고 배가 휘청거리는 등 위험천만한 작업이 진행된다 16시간이 넘는 긴 조업시간이 끝나고 어창 안에는 힘 좋은 장어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다 그리고 맛 좋은 장어를 가공하는 붕장어 가공공장까지 바다의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 ✔ 방송 일자 : 2018 03 21 #TV로보는골라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