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기, 최정예 전투부사관 임관식
[국방뉴스] 2021 11 01 21-3기, 최정예 전투부사관 임관식 야전을 선도하는 최정예 전투부사관을 육성하는 곳이죠, 지난달 29일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신임부사관 74명이 탄생했습니다 이날 임관한 74명의 부사관은 62명의 현역과정과 12명의 예비역 과정으로, 각 13주, 3주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투지휘 능력과 군인정신을 함양하며 창끝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임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의 참석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됐고, 국방홍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임관자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입교했지만, 교육기간 동안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준수하면서 전투부사관으로서의 기본소양과 전투수행능력을 구비했습니다 특히, 교육기간 동안 우수한 교육성적과 모범적인 생활을 보여준 신동산 중사와 이건호 하사가 영예의 참모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임관을 축하하며 어떤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임관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부사관들은 병과별 보수교육 과정을 거친 뒤 각 부대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이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