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서울탱고" 알토색소폰 연주 김은산

방실이 "서울탱고" 알토색소폰 연주 김은산

여성 트리오 '서울시스터즈' 리더로 로 4년간 활동했던 방연순씨는 멤버2명의 결혼으로 팀이 해체되며 방실이라는 예명으로 솔로로 전향해 1집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방실이 1집' 타이틀곡"서울탱고"는 1970년대 후반 전영의 "서울야곡" 이후 시들해진 탱고풍 노래 유행을 되살렸습다 그후 이 곡은 방실이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후 발매한 그녀의 모든 음반에 실리는 대표곡이 되었다고합니다 ****************** 방실이는 댄스와 발라드가 주류였던 당시 탱고 음악으로 승부하며 6개월 만에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그녀는 중창단 출신이 솔로로 전향하면 가수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한 뚱뚱한 몸매로는 지상파 TV에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의 벽까지 허물었다 방실이의 인기는 음반 발매 후 그녀가 6개월간 TV 64회, 라디오 42회에 출연한 데서 짐작할 수 있다 동아일보 1991년 7월 5일 기사에 따르면 "서울탱고" 는 무려 6개월간 850회나 방송되어 매일 3번꼴로 전파를 탔으며, 음악다방에서도 수개월간 정상을 차지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실이 Vol 1 - 방실이 (가요앨범 리뷰, 권정구)